여주군 금사참외는
1965년 금사면 일대에서 처음 자생적으로 재배되어
지역적 특성상 풍부한 햇볕과 적정일교차, 배수가 유연한 사질양토로 형성된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참외의 향기가 좋고 당도가 좋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여
오래전부터 여주의 특산품으로 각광받아왔으며,
매년 4월에서 10월사이에 금사면
도로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120여개의 "참외원두막" 으로 찾아오시면
밭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맛있는 참외를
맛보는 즐거움과 넉넉한 인심이 주는 편안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